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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8.

1. 성능 고려: 클래스 vs 인라인 스타일

❌ 성능 나쁜 방식 (리플로우 유발)

1. 📘 클래스와 스타일을 다루는 가장 강력한 방법 – classList, style, 그리고 리플로우까지 3

items.forEach(item => {

item.style.backgroundColor = "yellow";
item.style.fontWeight = "bold";

}); → 직접 인라인 스타일을 루프마다 지정 = 리페인트/리플로우 증가 ✅ 성능 좋은 방식 / style.css / .highlight {

background-color: yellow;
font-weight: bold;

} items.forEach(item => {

item.classList.add("highlight");

}); → 클래스 변경으로 렌더링 성능 향상 + 코드 재사용성 증가

이게 맞는 말이야? 내가 알기로,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싱글쓰레드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실행하든 저 속성들이 다 적용되고 나서, 리플로우/리페인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성능적으로는 같은 거로 추측돼

Assistant: 결론부터 말하면 “인라인 스타일 반복 적용은 리플로우/리페인트가 더 많이 일어난다”는 문장은 대부분의 경우 사실이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인라인 스타일 반복 적용은 리플로우/리페인트가 더 많이 일어난다”는 문장은 대부분의 경우 사실이 아니다. 당신이 말한 브라우저의 렌더링 최적화(레이아웃 배칭 / 플러시 딜레이) 덕분에 loop 안에서 style을 여러 번 설정한다고 해서 매번 리플로우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 정확한 정리

1) JS 실행과 렌더링은 분리되어 있음

• JS 엔진은 싱글스레드지만, 렌더링 엔진은 JS 실행이 끝난 후에야 레이아웃/페인트를 진행함.
• 따라서 아래 코드처럼 루프 안에서 10번 style 설정해도, JS 실행 중간에 바로바로 레이아웃이 일어나지 않음.

items.forEach(item => {
  item.style.backgroundColor = "yellow";
  item.style.fontWeight = "bold";
});

➡ 렌더링 단계에서 한 번에 배치 처리됨. ➡ 즉, 일괄적으로 “스타일 변경됨 → 레이아웃 필요”라고 플래그만 표시됨.

2) 리플로우를 “즉시” 일으키는 것은 ‘읽기 → 쓰기’ 순서 충돌일 때뿐

예:

item.style.width = "100px";
const w = item.offsetWidth; // 강제 레이아웃 발생!
item.style.height = "200px";

이런 경우에만:

• style 변경 → layout pending
• offsetWidth 읽기 → layout 강제 플러시 이 패턴이 반복되면 성능이 나빠짐.

그러나 질문의 예시처럼:

item.style.backgroundColor = "yellow";
item.style.fontWeight = "bold";

둘 다 쓰기(Write) 동작이므로 강제 레이아웃이 없음.

3) 그렇다면 classList 쓰는 게 더 빠르냐?

성능의 차이는 ‘렌더링 비용’이 아니라 ‘JS 실행 비용’에 가깝다.

클래스 변경

• JS 단에서 1번의 class 변경
• CSS 룰 매칭 다시 수행 (스타일 계산 비용 약간 증가)

인라인 스타일 변경

• JS 단에서 속성 2번 변경
• CSS 룰 매칭은 오히려 단순함 (인라인 스타일이 specificity 최상위)

성능 차이는 미미함

몇십~몇백 개 DOM 노드까지는 class 추가 vs 인라인 스타일 차이는 사실상 0에 가까움. 측정하면 classList.add 1회 < style 2회 적용 정도의 차이만 남.

4) 그럼 왜 "클래스를 쓰는 것이 성능에 좋다"는 말이 많이 퍼졌나?

정확한 이유는 다음과 같음:

① CSS 관리 측면에서 더 좋기 때문 (진짜 이유)

• 재사용성이 월등히 좋아짐
• 유지보수 비용 감소
• 큰 프로젝트에서 스타일 관리 최적화

② 많은 인라인 스타일은 style attribute를 계속 바꾸므로 DOM size 증가

성능이라기보다 DOM 메모리 footprint 문제.

③ 특정 상황에서는 레이아웃 쓰기 최적화가 깨질 수 있음

• 매우 많은 inline write가 DOM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으면 브라우저의 레이아웃 배칭이 비효율적으로 작동할 가능성

하지만 이는 매우 edge case.

🚫 잘못된 주장 (정정)

인라인 스타일을 루프마다 지정하면 리플로우/리페인트가 매번 발생한다.

→ 일반적으로 틀린 말. → 현대 브라우저는 layout/paint를 JS 실행 중에 발생시키지 않음.

🟢 올바른 결론

✔ 일반 상황 — 성능은 거의 같다

• classList.add → 1회의 style change
• inline style 2회 → 2회의 style change ➡ 렌더링은 모두 JS 이후에 배치됨 → 리플로우 횟수는 동일 ➡ UI 차이는 미미

✔ 실제로 class가 더 좋은 이유

• 유지보수성
• 재사용성
• 깔끔한 HTML
• 상태 변화 관리가 쉬움

즉, 성능 때문에 class가 더 좋다고 말하는 건 너무 단순화된 설명이고,

실제 이유는 ‘관리 측면’이 훨씬 크다.

원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도 더 설명해줄 수 있어:

• “정확히 언제 리플로우/리페인트가 발생하는가”
• “style.write와 style.read 충돌 패턴(W-R-W Anti-pattern)”
• “성능 측정 실험 코드(JSPerf 스타일)”
• “React/Virtual DOM에서 왜 inline style이 더 느리다고 여겨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