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Openai/69731822-65a0-800b-9985-77d1a87422ad

From freem


This conversation was exported from ChatGPT[1]

gpt-5-2[edit | edit source]

User: 이 글에서 통찰력 있는 두 부분을 알려주세요.[edit | edit source]

이 글에서 통찰력 있는 두 부분을 알려주세요.


ChatGPT나 Gemini 를 사용함에 있어 팁을 하나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실행 관점에서, 단도직입적으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User 이 글에서 통찰력 있는 두 부분을 알려주세요.

ChatGPT 
 (...)



User 두 개 더

ChatGPT (...)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긴 글을 입력하고 '요약'을 해달라고 하는 대신에, "특별하면서 + 가치있는 부분을 알려달라"는 의미로 '통찰'을 넣는 겁니다. 그 글에 통찰이 몇 개 들어갔을지 모르니, 일단 두 개만 알려달라 합니다. 그리고 또 있을 것 같으면, 두 개 더 알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실천은 이걸로 충분합니다. 왜 이렇게 하는 것이며, 이것으로 어떤 효용을 기대할 수 있는지 이제 차근차근 설명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적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AI는 긴 텍스트를 잘 요약해줍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인 분들도 계실 것이고, 이상하게 느끼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약은 '가치'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 긴 글에서 가치있는게 어떤 부분인지 알고 이걸 요약할 수 있는 걸까?"

이런 의문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정황을 놓고 추측한 것입니다만, 제 생각에 3가지 이유로 이것이 가능한 듯합니다.

첫째로 긴 글에는 여러 내용들이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을 텐데요. 연결들이 집중되는 곳, 즉 그것들의 '허브'에 해당하는 곳은 아마도 뜨겁게 달아오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허브이거나 혹은 허브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곳들은 기본적으로 가치가 크다고 판단하고, 요약에 쓰이게 되기 쉬울 거라 봅니다. 쉽게 말해, 많이 반복된 부분들을 요약에 넣는 겁니다. 똑같이 반복이 아니어도, 의미연결상 혹은 연상작용상 반복이 이뤄지면 됩니다.

둘째로 가치있음을 뜻하는 단어들을 연상시키는 부분은 가치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요약해 쓰기 쉬울 것입니다. 예를 들어, '훌륭하다' 혹은 '위험하다'를 떠올리는 부분이라면, 요약에 쓰이기 쉬울 거란 것이죠.

이렇게 연결반복과 가치단어로 요약을 해내고 있을 개연성이 큰 거라 봅니다. 그런데 LLM이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또다른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다름'입니다. 즉

셋째로 일반 상식에 어긋나는 말을 하고 있을 경우, 주목이 쏠릴 것입니다. ChatGPT나 Gemini 등 LLM은 트랜스포머 알고리즘에 기반한 것이고, 추측컨대 LLM이 빅데이터로 학습한 것에 어긋나는 경우, 구조상 높은 어떤 지점에서 가중치들이 불타오를 거라 봅니다. 이것은 일종의 메타적 판단이라 할 수 있는데, 그걸 해낼 능력이 알고리즘 구조상 충분히 있다는 거죠.

그런데 일반 상식에 어긋난다면, 그것은 오류이거나 통찰일 겁니다. 그리고 통찰은 이러한 요약에 포함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연결반복, 가치단어, 다름주목

이 세 가지입니다. 이것들이 흔히 우리에게 '가치'라고 여겨지는 것을 LLM이 파악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물론 AI가 인간은 아니죠. 그저 수학적인 계산들의 연쇄일 뿐이지만, 비유로써 설명하자면 파악한다거나 주목이 쏠린다는 말이 진실과 가까운 표현일 것입니다.

이외에도 같은 내용을 다룬 긴 텍스트와 짧은 텍스트를 함께 배웠다든지, 요약이란 단어와 관련하여 연상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 패턴을 파악했다든지, 인간이 따로 강화학습을 하면서 선택을 해줬다든지 하는게 또다른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라 봅니다.

연결반복, 가치단어, 다름주목

그런데 프롬프트에 '요약'이라 넣지 않고, '통찰'이라 넣는 이유가 설명되어야 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이겁니다. 어차피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더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정보가치가 낮으니, '다름'이 있는 부분만 집중해서 보겠다는 겁니다. 오답노트와 유사한 거죠.

두 번째 이유는 일부만 쏙 빼먹으면 되지, 전체를 몰라도 아쉬울 게 없는 경우입니다. 전체를 알아야 한다면, 요약이나 개괄이 필요할 것입니다. 압축된 내용 혹은 전체적 구조를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전체를 알 필요는 없고, 혹시 놓치는게 있어도 그리 아쉬울 게 없다면, 통찰이 있는 부분만 알려달라 하고, 쏙 빼먹고 끝내면 되는 겁니다.

통찰 2개를 알려달라 해놓고, 아직 빼먹을게 남았다고 생각이 든다면, 통찰 2개를 더 알려달라 하고, 그래도 빼먹을게 남았다고 느껴지면, 통찰 2개를 더 달라 하면 됩니다. 그러나 뻔한 얘기 하고 있으면, 단물이 다 빠졌다고 생각하고 이제 다른 글을 보면 됩니다.

제 경험상

PROMPT: 이 글에서 통찰력이 보이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이렇게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분량 조절을 못하고 장황하게 늘여서 쓰기 때문입니다. 2개라고 명시해야 합니다.

PROMPT: 이 글에서 통찰력 있는 두 부분을 알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두 개 더 달라고 하기도 좋습니다. 앞선 프롬프트에 숫자가 등장했기 때문에, 쉽게 알아듣습니다.

PROMPT : 두 개 더

이는 매우 간단한 프롬프트입니다. 이것은 AI가 '다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통찰이라곤 전혀 없는 글에 물어봐도, 대답을 해줄 겁니다. 그러면 하나만 읽고, 시간을 절약해도 될 것입니다. 세상에 텍스트는 너무나 많고, 우리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Assistant: 아래 글에서 특히 통찰적이라고 볼 수 있는 두 부분을 골라, 왜 통찰인지까지 함께 짚어드리겠습니다.[edit | edit source]

아래 글에서 특히 통찰적이라고 볼 수 있는 두 부분을 골라, 왜 통찰인지까지 함께 짚어드리겠습니다.

:[edit | edit source]

대부분의 사람은 요약을 압축 기술로만 이해합니다.[edit | edit source]

이 글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요약을 ‘무엇이 중요한가를 가려내는 행위’, 즉 가치 판단의 문제로 재정의합니다.

특히,

  • 연결반복: 의미적 허브에 가중치가 쏠린다는 설명
  • 가치단어: 감정·평가 단어가 중요도 신호가 된다는 점
  • 다름주목: 통계적 상식에서 벗어난 지점이 주목된다는 가설

이 세 가지를 묶어 설명한 부분은 LLM의 요약 능력을 신비화하지 않고, 구조적·확률적 관점에서 설명한다는 점에서 수준이 높습니다.

👉 “AI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 “구조상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다”로 설명을 옮긴 것이 핵심 통찰입니다.

:[edit | edit source]

이 부분은 단순한 프롬프트 팁을 넘어,[edit | edit source]

정보 소비 전략 자체를 바꾸자는 제안입니다.

핵심은 이 전제입니다:

  • 우리가 글을 읽는 목적은 이해가 아니라 차이 획득일 때가 많다
  • 그럴 경우 전체 구조나 요약은 과잉 정보다

따라서 ‘다름만 뽑아내는 질문’*이 가장 효율적이다

이는 곧,

  • 요약 → 저자의 논리를 따라가는 방식
  • 통찰 → 내 지식 대비 새로움만 추출하는 방식

이라는 인식 전환으로 이어집니다.

👉 이 관점은 AI 사용법이 아니라 👉 현대의 정보 과잉 환경에서 인간이 읽어야 하는 방식에 대한 통찰입니다.

- 1번 통찰: LLM의 요약 능력은 ‘지능’이 아니라 가치 신호에 대한 구조적 반응이다[edit | edit source]
  • 2번 통찰: 요약을 요구하지 말고, 내가 모를 가능성이 있는 부분만 캐내라

원하시면, 👉 두 개 더 이어서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User: 두 개 더[edit | edit source]

두 개 더

Assistant: 좋습니다.[edit | edit source]

좋습니다. 그럼 앞의 두 개와 겹치지 않으면서, 결이 다른 통찰 두 개를 더 짚어보겠습니다.

:[edit | edit source]

이 문장은 짧지만 굉장히 성숙합니다.[edit | edit source]

많은 AI 활용 글들이 “AI는 틀린 말을 한다” 혹은 “AI는 통찰을 준다” 중 하나로 단순화합니다. 이 글은 그걸 의도적으로 분리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 AI가 ‘다름’을 집어내는 능력은 → 정답 필터가 아니라 주목 필터다
  • 따라서 그 결과물은 → 오류일 수도 있고, 통찰일 수도 있다

이 인식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순간부터 검증의 책임이 사용자에게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지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은 AI를 판사가 아니라 👉 형광펜으로 위치시킵니다.

이 관점이 없으면, AI 활용은 곧바로 맹신이나 불신 중 하나로 떨어집니다.

:[edit | edit source]

겉으로 보면 별것 아닌 팁처럼 보이지만,[edit | edit source]

사실은 시간 관리에 대한 아주 냉정한 판단이 담겨 있습니다.

이 문장의 전제는 잔인할 정도로 현실적입니다.

  • 대부분의 글에는 통찰이 거의 없다
  • 하지만 그걸 읽기 전에는 알 수 없다
  • 그러니 AI를 ‘사전 스캐너’로 써라

즉,

  • AI의 답이 깊으면 → 읽을 가치가 있고
  • AI의 답이 얕으면 → 더 읽을 필요도 없다

👉 이는 AI를 지식 생산 도구가 아니라 👉 기회비용 절감 장치로 쓰는 사고입니다.

“세상에 텍스트는 너무나 많고, 우리의 시간은 소중합니다”라는 마지막 문장이 여기서는 선언이 아니라 전술의 결론이 됩니다.

- 3번 통찰: AI의 ‘다름 포착 능력’은 진위 판단이 아니라 주목 판단이다[edit | edit source]
  • 4번 통찰: AI는 글을 이해하는 도구가 아니라 읽을지 말지 결정하는 도구로 써야 한다

이제 이 글에서 쓸 수 있는 단물은 거의 다 빠졌습니다. 그래도 원하시면… 👉 두 개 더도 가능합니다.

User: 두 개 더[edit | edit source]

두 개 더

Assistant: 좋습니다.[edit | edit source]

좋습니다. 이제는 글의 표면을 거의 다 지나서, 한 단계 메타적인 층에서 보이는 마지막 두 개를 짚겠습니다.

5️⃣ 숫자를 붙인 프롬프트가 ‘사고의 폭주’를 막는다는 지점[edit | edit source]

“왜냐하면 분량 조절을 못하고 장황하게 늘여서 쓰기 때문입니다. 2개라고 명시해야 합니다.”
왜 통찰적인가[edit | edit source]

이 부분은 단순한 사용 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LLM의 작동 방식에 대한 정확한 관찰입니다.

  • “통찰이 어디인가요?” → 모델은 가능한 한 친절하게, 가능한 한 많이 말하려 듭니다.
  • “통찰 두 개” → 모델은 선택 압박(selection pressure) 을 받습니다.

즉, 숫자는

  • 출력 분량 제어 장치이면서
  • 동시에 중요도 랭킹을 강제하는 장치입니다.

이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차원이 아니라, 👉 사고를 ‘나열’에서 ‘선별’로 바꾸는 스위치를 켜는 행위입니다.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핵심을 말해봐”보다 “딱 두 가지만 말해봐”가 훨씬 어려운 이유와 같습니다.

6️⃣ 이 글 자체가 ‘통찰 프롬프트’의 데모라는 점[edit | edit source]

글 전체 구조 자체
왜 통찰적인가[edit | edit source]

이 글의 가장 은근한 통찰은 내용이 아니라 형식에 있습니다.

글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실행 팁을 먼저 던짐
  2. 그 다음에 이론적 설명을 붙임
  3. 마지막에 다시 실행 프롬프트로 귀결

즉, 독자에게 “통찰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정의하지 않고, 👉 통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실제로 보여줍니다.

  • 처음 문단은 “다름”입니다
  • 중간은 그 다름의 구조적 설명입니다
  • 끝은 다시 실행으로 닫힙니다

이건 우연이 아니라, 👉 독자가 이 글을 읽는 방식 자체를 실험 대상으로 삼은 설계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 “통찰을 요청하라”라고 말하면서
  • 동시에 자기 자신이 통찰 필터를 통과하는 글이 되도록 쓰여 있습니다.

이걸 의식적으로 했든, 무의식적으로 했든 글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소입니다.

마지막 두 개 요약[edit | edit source]
  • 5번 통찰: 숫자를 붙이는 행위는 출력 제어가 아니라 선별 사고를 강제하는 장치다
  • 6번 통찰: 이 글은 설명서가 아니라, 통찰 프롬프트가 실제로 작동하는 데모다

이쯤이면 정말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통찰을 말하는 글”이 아니라
“통찰을 쓰는 글”이다.

더 뽑으려면 이제는 글 바깥의 맥락을 끌어와야 합니다. 원하시면 그 단계로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References[edit | edit source]

  1. "통찰력 있는 부분 분석". ChatGPT. Retrieved 2026-01-24.